휴일, 자전거를 이용한 수도권 근교여행이 가능해진다.
서울지하철 1∼8호선에서 일요일과 공휴일에 한해 자전거를 갖고 타는 걸 허용하는 ‘지하철 자전거 휴대탑승 시범운행’이 4일부터 시작됐기 때문. 단 자전거 탑승은 전동차 맨 앞 칸이나 뒤 칸만 허용되며 내부에 마련된 거치대에 자전거를 고정해야 한다.
시청, 여의도 등 39개 역사에는 자전거 이동을 편리하게 하도록 계단 가장자리에 자전거 전용 경사로도 설치됐다. 서울 메트로 등은 이번 시범운영 결과에 따라 자전거 이용객의 전동차 탑승을 확대하고 경사로도 82개 역으로 늘릴 계획이다.
